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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美, 제1단계 경제무역 협의 체결

현지시간 1월 1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오벌룸에서 류허(劉鶴)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미 전면적 경제대화 중국측 대표를 회견하고 쌍방은 함께 중·미 제1단계 경제무역 협의 서명식에 참석했다.

류허 부총리는 우선 트럼프 대통령에게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전갈을 전했다. 시진핑 주석은 전갈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작년 12월 20일 당신과 전화 통화했을 때 지적했다시피, 중·미가 제1단계 경제무역 협의를 달성하는 것은 중·미 양국에도 유리하고 세계에도 유리하다. 이는 중·미 쌍방이 평등과 상호존중을 토대로, 대화 협상을 통해 관련 문제를 적절히 처리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앞으로, 쌍방은 협정을 실제로 잘 이행하고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면서 중·미 경제무역 협력이 더욱 큰 발전을 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중·미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은 쌍방 이익에 부합되고 쌍방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취지를 전제로, 미국이 중국 기업의 정상적인 경제무역·투자 활동을 공평하게 대하고 양국 기업, 연구기관과 학교가 협력을 전개하는 것을 지지하면서 중·미 상호신뢰와 협력을 촉진하기 바란다. 중국은 미국과 서로 마주 보며 앞으로 나아갈 용의가 있다. 나는 당신과 밀접한 연계를 유지할 용의가 있다. 우리의 공동노력 하에, 중·미 관계가 새로운 한해에 들어서서 양국 인민에게 더욱 많은 이익과 혜택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믿는다. 이제 며칠 지나면 중국의 음력설이다. 나와 나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은 대통령 선생, 멜라니아 여사, 그리고 당신 가족들이 새해에 복 많이 받고 하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성사하기를 기원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전갈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시진핑 주석, 펑리위안 교수와 중국 인민에 대한 본인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친절한 안부와 새해 축복을 류허 부총리를 통해 전했다.

류허 부총리는 협의 조인식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제사무에서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는 위대한 두 나라가 분쟁을 직시하고 잘 통제하며 제1단계 경제무역 협의를 달성한 것은 중국, 미국, 나아가서는 글로벌에 모두 유리한 일이다. 이것은 호혜공영 하는 협정이고 글로벌 경제발전을 안정시킬 수 있으며 세계 평화와 번영을 촉진할 수 있으므로 양국 생산자, 소비자와 투자자의 이익에 모두 부합된다. 동시에, 협의는 제3자의 합법적 권익에 손해를 주지 않았고 세계무역기구(WTO)의 규칙도 준수했다.

이어 류허 부총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인들이 자주 입에 담는 어려움보다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이 언제나 더 많기 때문에 어려움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중·미가 평등과 상호존중을 전제로, 협의를 체결한 점에서 입증되었다. 협의 체결 후, 쌍방의 공동노력 하에, 평등과 상호존중을 원칙으로, 협의에서 한 약속을 엄격히 지키고 서로의 핵심적인 관심사항을 배려하며 애써 협의를 잘 이행하기를 바란다. 이것은 급선무이기도 하고 앞으로 쌍방 경제무역 관계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행동이기도 하다.

류허 부총리는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경제가 고속 성장에서 고품질 발전 단계로 전환되고 있고 거대한 규모의 국내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중국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 국 투자자가 중국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하는 동시에, 품질이 우수한 각 국 상품의 수입도 꾸준히 확대할 용의가 있다. 중국 대외개방의 대문은 갈수록 크게 열려질 것이다.

류허 부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세계가 중요한 역사적인 갈림길에 서 있다. 우리는 대국 간 협력과 국제 협력을 추동해야 하는 중차대한 전략적 선택에 직면해 있다. 중·미 쌍방은 거대한 공동이익이 있지만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도 적지 않아 협력을 강화해야 하는 객관적 수요가 있다. 시진핑 주석은 중·미 쌍방이 좋은 양국 관계를 유지해야 할 1,000가지 이유는 있지만 나쁘게 할 이유는 한가지도 없다고 지적했다. 쌍방은 반드시 공통점을 찾고 다른 점을 보류하며 협력공영의 길을 찾아야 한다. 이는 중국, 미국, 나아가서는 세계에 있어서 모두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중·미가 협력하면 모두에게 이롭고 싸우면 모두가 다치며 협력이 유일하게 정확한 길이라는 이치를 사실이 이미 입증했고 앞으로도 재차 입증할 것이다. 우리는 인류와 평화로운 발전이란 큰 국면에 입각해, 인류 운명공동체를 위해, 평등협상과 상호존중을 견지하며 조율·협력·안정을 기조로 한 중·미 관계의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중 제1단계 경제무역 협의의 체결이 이정표적인 의미가 있는 한걸음을 내디뎠다. 미국, 중국과 전 세계에 있어서 이것은 모두 좋은 일이다. 중국은 위대한 국가이다. 나는 중·미 양국의 관계를 매우 중요시하고 시진핑 주석의 비범한 지혜와 리더십을 매우 존경한다. 미·중 관계는 매우 중요하고 양국은 경제무역 및 기타 광범한 분야에서 밀접한 협력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평화와 번영의 촉진에 매우 유리하다. 미국은 더욱 많은 분야에서 중국과 협력을 전개할 것을 기대한다. 나는 멀지 않은 장래에 중국을 다시 한번 방문하기를 기대한다.

미국측 관원, 중국대표단 전원 및 미국 각 분야 대표 약 300명이 조인식에 참석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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